미술반 학생의 그림 솜씨

 

 

 

작년 종합전에 출품되었던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을 표구하여 복도에 게시했다.

어린 고등학생들의 습작품이라기엔 너무 멋진 작품들이다.

 

 

2012년 2학년 미술부 김수연, 김채현, 남수연, 엄효정이 함께 그린 루벤스의 '밀집모자' 모사작이다.

 

 

 

2012년 1학년 정희선, 이윤정, 김한나의 공동작이다.

 

 

 

2012년 1학년 미술부 권예원, 정보경 공동작

 

2012년 2학년 미술부 김다슬, 배미애, 고승우, 임유빈 공동작

 

 

 

2012년 1학년 학생들인 권예원, 정보경, 정희선, 이윤정, 김한나, 박정민이 힘을 모아 키스해링의 그림을 모사한 공동작이다.

 

 

2012년 2학년 김수연, 김채현, 엄효정, 남수연이 함께 그린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

 

 

 

 

아래 그림은 2012년 미술 교사인 박소형 선생님의 지도로 미술부 학생들이 힘을 모아 제작한 벽화이다. 황량하던 체육관 복도 벽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2012년 외고 김수정 선생님이 당시 우리학교 김기숙 환경부장님의 청을 받아 희사한 자신의 2007년 작  '봄의 길목'이다. 학교장인 나는 희사해준 작가에 대한 예우로 최고급 아크릴 케이스를 주문 제작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1층 본교무실 입구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