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9.
담장 너머 도랑가에 산수유가 피었다.
2013. 3.13.
봄비가 왔다. 비를 맞은 정문옆 산수유가 더욱 노랗게 빛을 발한다.
목련도 봄비를 맞자 더욱 생기가 돈다.
2013. 3. 14.
화단에 핀 민들레
3.14.
복도의 군자란
3.18.
오래도록 이쁜 모습을 자랑하는 복도의 양란
3. 19.
드디어 백목련이 꽃을 피웠다. 목련꽃 사이로 학생회장 선거 운동원들의 모습이 신학기의 열기를 느끼게 한다.
2013.3.28.
교문 입구의 벚꽃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교문 입구 소나무 뿌리에 한 송이 진달래가 꽃을 피웠다.
계단 구석에서도 꽃은 핀다.
3. 28.
교문 입구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3. 29.
2013. 4.1.
2013. 4. 3.
2013. 4. 7.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이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밤새 높은 산에는 눈이 많이 왔다.
2013. 4. 8. 하얀 꽃망울로 한 달을 버티던 문주란이 붉게 활짝 피었다.
4. 9. 교문앞 벚꽃나무에 꽃잎이 아직 조금은 남아 있지만 꽃 사이로 새잎이 돋아나고 있다.
2013. 4. 9. 교문 오른쪽 교명석 뒤쪽 대나무 밭에 영산홍이 꽃망울을 맺었다.
2013. 4. 15.
4. 15. 목련꽃 진 자리에 새잎이 돋아나고 있다.
4. 15. 화단에 심겨진 할미꽃도 곱게 피었다.
4. 17. 벚꽃은 가고 잎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4. 17. 교문 양쪽에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4. 19. 민주주의를 위해 스러져간 학생들의 넋을 기리는 듯 진달래가 붉게 피었다.
학부모 상담주간 플랭카드 아래로 녹엽과 꽃들이 가득하다.
4. 19. 서문 곁 수수꽃다리(라일락)가 진하디진한 화향을 날리고 있다.
4.25.
4. 29.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날, 교생들이 실습을 시작하는 날, 김동관 교감선생님이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장 자격연수를 받기 시작하는 날. 봄비가 내렸다. 봄비 타고 교문 입구 중앙에 있는 하얀 영산홍(?)에도 꽃이 피었다. 같은 종류의 꽃이면서도 붉은색 꽃이 피어도 피지않고 있더니만 비를 맞고서야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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