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아침이다.
다른 날 같으면 영어 듣기 방송을 할 아침 시간을
오늘은 사제 동행시간으로 운영했다.
교실을 돌며 스승의 날 선생님께 보내는 아이들의 메시지를 살펴보았다.
교실붕괴다 뭐다 말들이 많지만 아직도 우리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엔
끈끈한 사제간의 정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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